종로구시설관리공단

입장권 무인발급기 에서 쓰는 종이가 유해하다고 느껴집니다. 원래 이런 데 쓰는 감광지 종이가 비스페놀A라는 약품을 사용하는데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대부분 커피점, 마트 들에서 영수증들에 비스페놀A가 안 들어간 친환경 용지를 씁니다. 
며칠전 생활관 고객지원실에서 이 사항을 민원으로 접수했으나 생활관에서 용지에 친환경 용지를 사용한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생활관 사용 용지는 약품이 손에 묻어나고, 이전에 다른 곳에서 대기표에 쓰던 용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화학분석은 자세히 못해도 뭔가 알 수 없는 성분이 우리가 일상 볼 수 있는 큰 병원이나 마트, 커피점 등의 종이와 다릅니다.  비용이 좀 들더라도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입장권 발급 용지를 몸에 더 안전한 것으로 사용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화학 약품에 대한 해가 없는 용지를 사용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다른 곳에서 쓰는 것과 같은  안전 용지 사용(ex. 서울대 병원, 대형 커피점, 마트)

화학약품에 대한 해는 만일 생길 경우 막대한 해를 줍니다. 몇가지 표면적인 검사로 안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데는 비용을 아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