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시설관리공단

수업에 늦는 경우가 발생하면 도착즉시 수업하러가게됩니다. 

조금이라도 더 운동에 참여하고싶지, 샤워티켓 발권해서 층이 다른 샤워장에 가서 사물함열쇠를 챙겨오게되면 수업결손 시간이 더 늘어나는데 

종로문화체육센터와 달리 최근 근무시작한 여직원 2명(11/30 10시 창구근무)은 수업후 발권은 불거하니 집에가서 샤워하라고 합니다

접수창구가 바쁜 것도 아니고 용무있는 사람은 저 혼자이고 안쪽 직원까지 세 명이서 아무 일 안하고 안된다는 말을 하려고 근무하고 있는 것일까요? 

접수 기계도입전 되던 부분이 기계에서 구현되지 않는다면 보완하여 서비스하는 업무가 이들의 주요 업무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오늘 제게 불가를 통지한 직원은 연초였던가? 기계사용시작 초기였는데 9시 수업시작 10분 이내
에 도착해서 기계발권 안 되어  수동발권 요청했을 때도 지각하면 발권불가를 말했던 전혀 서비스정신 없는 분이었습니다. 그 당시 전산을 보완해
달라 기계가 프로그햄 수정하면 되지 왜 안된다는 말만 하냐고 했으나 의견전달해보겠다도 아니고 불가만 얘기했던 직원이었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서비스 내용, 업무량 파악하여 신규접수 기간만 알바를 사용해주세요. 수납직원 수는 예전과 같은데 수업에 지각한 경우  등 샤워발권을 수동으로 전산확인하여 처리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기계접수로 바뀌었으니 고객도 기계처럼 10분 이내까지만 접수가능하다  그 보다 늦으면 집에 돌아가라 적어도 샤워는 못한다는 수준으로 회원을 옥죄고 단죄하려는 방식은 문제가 큽니다. 

수업에 최대한 참여하고 싶은 것은 돈을 낸 회원이 가장 크다는 것을 이해하셔서 업무처리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종로문화체육센터에서는  늦어서 수업하고 수동발권 요청시는 예전처럼 아무 말 안하고 발권받고 있습니다. 

모쪼록 직원 친절교육과 서비스향상을 간곡히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예전처럼 수업 시작후-수업종료  5분(?) 이내는 창구에서 수동발권 가능하게 해주세요

청구직원의 긍정적 응대로 상호간의 기분 좋고 신뢰하는 분위기에서 운동 참여율이 향상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