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시설관리공단 찾아가는 유랑극단 <밥을먹다>공연 개최 | |||
시설명 | 종로구시설관리공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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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년 7월 6일 14시 9분 | 조회수 | 88 |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찾아가는 유랑극단 <밥을먹다>공연 개최 - 서울시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우수공연을 주민에게 무료 제공 - ▲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 제공하는 연극 ‘밥을 먹다’ 포스터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상호, 이하 공단)은 연극 ‘밥을 먹다’를 전석 무료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서울시 공모‘찾아가는 유랑극단’에 선정되어 우수연극을 무료로 시민들에게 제공하였고 앞선 공연이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밥을 먹다> 공연은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11월 4일 오후 2시에 광화문아트홀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공연 예매는 10월 11일 수요일부터 공단 누리집(www.ijongno.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연극 <밥을 먹다>는 서울시 선정 우수공연으로, 밥과 권투를 소재로 현대 사회 속 함께 먹는 밥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공연이다. 공찬호, 이원재, 이윤수 등 연기력이 검증된 우수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이 공연은 극단 달팽이 주파수의 창단공연이기도 하며 대중의 호평을 받은 봐 있다. 공단 김상호 이사장은“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고 올해 서울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우수한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사랑받는 공단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