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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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먼저 지키는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시설명 종로구시설관리공단
등록일 2024년 7월 6일 14시 3분 조회수 60

생명을 먼저 지키는 종로구시설관리공단

- 종로구시설관리공단, 화재 시 사용가능한 생명 구조 타올 배치하여 생명 수호에 앞장서 -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생명 구조 타올을 설치하고 있다.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상호)은 구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공단 내 각종 시설에 화재 대피용 생명 구조 타올을 설치하고 각종 재난 대비 훈련을 시행하였다.

구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생명 구조 타올을 공단 운영 시설에 배치하고 사용법을 안내하였다.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은 혜화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비롯한 5곳의 대형 종합스포츠센터와 2곳의 공연장, 종로구 관내 공영주차장등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화재 사고에서 사상자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연기,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로, 화재 발생 시 초기 5분 이내에 연기로 인한 호흡장애와 패닉현상을 겪는다. 정부 혁신제품인 생명구조 타올은 산소 발생형 방연마스크로 화재 시 입과 코를 막아 연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15분간 사용가능하여 대피시 큰 도움이 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설에 생명구조타올을 비치한 것은 화재 발생 시 인명 구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순히 화재 진압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무엇보다 중요한 생명을 먼저 섬세하게 챙긴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의 사고대응체계가 돋보이는 항목이다.

또한 시설물을 상태를 점검하고, 직원 합동 소방훈련을 시행하여 직원의 재난 대처능력을 키우면서 고객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공단 김상호 이사장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안전입니다. 재난을 예방하는 것도, 대피훈련을 하는 것도 고객안전을 위한 것으로 직원 모두 합심하여 노력하여 고객이 믿고 안전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