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제11대 신영자 이사장(가운데 여성) 취임식 사진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제11대 신영자 이사장 취임
- 다섯 가지 경영방침을 통한 주민에게 사랑받는 공단 다짐 -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의 제11대 신영자 신임 이사장이 27일 종로구민회관 창신 아트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취임식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종로구의 주요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신영자 이사장에게 임명장 수여 및 축사를 통해 신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제 해결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자 이사장은 그동안 종로구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지 향상, 사회 공헌을 통한 나눔과 베풂의 정신을 꾸준히 실천해 온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취임사에서 신 이사장은 소통과 신뢰, 혁신과 변화,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 직원 복지와 업무 환경 개선, 디지털 전환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공단의 혁신을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은 종로구 내 문화체육시설, 주차시설 등 주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다양한 시설을 관리·운영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신 이사장의 리더십 아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