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시설관리공단

종로구공단, ‘고객모니터단 소통 워크숍’ 통해 고객 중심 경영 강화

- 고객과 직접 소통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 전략 모색 -

▲ 고객모니터단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종로구청장 정문헌(아래쪽 중앙)과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영자 (아래쪽 오른쪽에서 4번째)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영자)은 4월 24일(목), 화담숲에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한마음 고객모니터단 소통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객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공단의 전략적 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자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과 고객모니터단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출발 전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해 따뜻한 인사말을 전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공단은 고객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인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고객의 참여 의식을 높임으로써 공단과 주민이 함께 공단의 정책과 서비스를 위해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고자하는 소통경영의 실질적인 기반을 다졌다.

신영자 이사장은 “공공서비스의 출발점은 항상 고객의 목소리”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