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시설관리공단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지역 주민을 위한 라면 나눔행사 개최

-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온정 나눔 실천 -

▲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신영자 이사장이 동부여성문화센터에서 라면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영자)은 10월 31일 창신동에 위치한 동부여성문화센터에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라면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라면을 공단 임직원이 직접 포장해 겨울철을 앞두고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신영자 이사장과 종로구의회 이시훈 의원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신 이사장과 이 의원은 공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줄 것을 바라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단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공단 신영자 이사장은 “공단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종로구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이 모인 라면 나눔을 통해 많은 분들께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