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공단, 전세사기 예방 홍보 및 피해 임차인 무료 법률상담 지원 운영 | |||
시설명 | 종로구시설관리공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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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년 7월 6일 13시 56분 | 조회수 | 77 |
종로구공단, 전세사기 예방 홍보 및 피해 임차인 무료 법률상담 지원 운영 - 끊이지 않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및 피해자 지원책 마련 -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상호, 이하 공단)이 이용 고객을 위한 전세사기 예방 홍보와 피해 임차인 무료 법률상담 지원을 6월 1일부터 운영한다. 최근 금리 인상과 주택가격 하락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와 깡통전세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계약 정보가 부족한 임차인을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수도권 지역의 빌라왕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전세 계약을 맺고 거주 중인 많은 세입자 대부분이 전세보증금을 잘 돌려받을 수 있을까 걱정하며 불안이 가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공단은 6월 한달 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전세 계약 전 확인 과정을 담은‘전세계약 핵심 체크리스트’를 배포 및 홍보하여 전세 사기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전세 사기와 관련하여 법률 상담이 필요한 임차인(종로구민)을 대상으로 공단 자문변호사와 연계하여 무료 법률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문의 ☎02-2148-4056, 기획감사실) 김상호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전세 피해 임차인에 대한 피해 지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