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시설관리공단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성신여대와 함께한 주민 생활안전 특강 성료

-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 주민 대상 낙상예방 재활운동 특강 진행 - 

▲ 종로구시설관리공단과 성신여자대학교가 진행한 주민대상 특강 사진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헌, 이하 공단)은 최근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스포츠과학부와 협력하여 고령층을 위한 낙상 예방 운동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성신여자대학교와의 산학협력으로 기획되었으며, 지역 고령층 주민들에게 '청춘백세! 건강만세!'라는 주제로 낙상 예방을 위한 재활운동을 제공하였다. 3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특강은 성신여대 김영주 교수와 스포츠과학부 학생들이 진행하였으며, 교육과 실습을 통해 낙상 예방과 재활운동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특강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고령층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교육과 실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공단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와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 학교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인기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 박정헌 상임이사는 "종로의 문화체육 플랫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